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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시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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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대…

등록일 18-01-31 10:12 조회 492
정부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3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제정된 대통령령은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범국민적인 기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되고 기념사업의 추진방향, 종합계획 수립, 각종 행사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위원장과 국무총리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위원은 100명으로 구성된다. 정부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위원 숫자도 100명으로 정했다.

당연직 위원은 15명으로, 기획재정부 장관, 교육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국가보훈처장 등 중앙행정기관장과 함께 지자체를 대표해 시도지사협의회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된다. 위원회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념사업추진기획단도 이르면 2월 중 설치된다.

위원회는 애국선열들의 자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국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3.1운동과 임시정부 관련 인사들의 활동과 업적을 발굴·연구하고 다양한 국내외 기념행사 학술대회 문화·예술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 수원시가 최근 자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지자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국가보훈처 주도 아래 국립으로 지어진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보훈단체와 민간 전문가 등 시민사회는 물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들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