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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채호기념사업회 제정 ‘단재상’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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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대…

등록일 12-12-06 11:35 조회 19,813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단재상’ 수상자로 임재경(위) 전 <한겨레> 부사장(언론상)과 채의진(아래) 전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전국유족회장(민족상)이 각각 선정됐다.

 

단재상은 기념사업회가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탄신 132돌을 맞아 제정한 것으로, 도서출판 한길사에서 1986년부터 수여해온 같은 이름의 상과는 별개로, 근현대사의 진실 규명과 역사정의 실천에 헌신한 인물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임 전 부사장은 민주주의 신장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문경 양민학살사건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생존자 가운데 한명인 채 전 회장은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피해자 신원을 위해 한평생을 바친 공로를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6일 서울 혜화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