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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판 기록’으로 보는 항일투쟁역사 책으로 나왔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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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대…

등록일 19-04-10 09:47 조회 903
임정 비밀조직·인물 담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내에서 항일투쟁을 펼치다가 일본 법원에서 재판받은 기록이 책자로 나온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활동한 임시정부의 비밀조직과 인물들의 기록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판결문’ 분석을 바탕으로, 임시정부가 국내에서 펼친 활동과 임시정부를 지원한 다양한 국내 활동을 소개했다. 

책자 내용은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1장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과 변천’에서는 임시정부의 출발에서 환국까지, 임시정부의 활동을 시기별로 구분하여 서술하고 그 의의를 담았다. 임시정부 변천 과정을 통해 시기별로 일제의 통치에 맞선 다양한 투쟁양상을 보여준다. 

제2장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내에서 펼친 다양한 독립운동을 정리했다. 국내로 비밀요원을 파견하고 군자금 및 공작원 모집, 정보수집, 선전활동, 의열투쟁 등 다양한 투쟁 내용 등이 기록돼 있다.

제3장은 임시정부를 지원한 대한민국청년외교단, 대한민국애국부인회 등 국내 독립운동 조직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책자를 통해 임시정부가 중국 곳곳을 옮겨 다니면서도 일제와 맞설 수 있었던 원동력이 국내 동포들의 비밀 활동과 후원 때문에 가능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과 그들의 항일활동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